한운 파티 조합 추천 - 4.4 신규 리월 캐릭터 [ 원신 ]

 

 

 

 

 

아 한운 뽑을 생각 없었는데...

체험으로 가명 + 한운 해보고 꽂혀서

모아놓은거 털어버림...

그래도 반천에 와줘서 고마워 ㅠㅠ

소랑 알베도는... 그렇게 됐다 아무튼

 

그래도 오랜만에 꽂혀서 뽑은 만큼

너무 새롭고 재밌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음

 

뛰어다니는거 조절이 힘들어서

탐험에서는 별로려나 싶었는데

은근 높이 멀리 뛰어서 애매하게 경사지거나

중간에 발판있는 리월 절벽지 오를때

오히려 방랑자보다 좋은 느낌

 

둘 다 데리고 다니면

침옥 협곡 모험할때 진짜 세상 편함

 

 

1. 증발 파티

다이루크 / 가명	푸리나	야란 / 베넷	한운

 

 

다푸야한 다푸베한 가푸야한 가푸베한

 

한운 출시 전부터 많이 언급되던 조합

한운은 낙공이 강제되는 부분이 있어

평타 기반 서포터를 쓰기 어려워

파티 조합이 다소 제한되는 편이다

 

그래서 평타 상관없이

파티 피증과 원활한 물 부착을

제공하는 푸리나와

버스트힐과 확산을 제공하는 한운은

궁합이 좋아 고정으로 두고

나머지 요원의 채용 이유를 써보겠음

 

 

	한운 출시 전부터 언급된 만큼 낙공 계수가 낙공 캐릭터인 소보다 높은 불 메인딜러. 기존에 다이루크를 쓰던 유저들은 대시캔이라는 잡기술을 익혀 낙공을 했을만큼 낙공딜이 시원한 녀석인데 이제 그게 한층 편해지며 접근성이 좋아졌다. 더군다나 현재 고점 엔진으로 쓰이던 푸야진 파티에서 다이루크에게 그다지 쓸모가 없던 공속을 버리고 더 어울리는 버프들로 채울 수 있으니 더욱 좋다. 다만 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야란은 평캔을 해줘야하고 베넷은 장판 위에서 딜을 해야하니 살짝씩 불편한 점들은 있다. 이 부분이 너무 불편하고 다푸한으로 딜이 이미 충분한 스펙이라면 안정성과 내성깍을 챙기기 위해 종려를 고려해볼 수도 있다.
다이루크
	한운 출시와 같이 나온 4성 캐릭터로 혼자서 낙공이 가능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한운의 버프를 받기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공증 (2돌) 치확치피증 (6돌)을 가지고 있어 4성 메인딜러지만 유의미한 딜을 뽑아낸다. 상시 캐릭터라 보유하기 어려운 다이루크에 비해 접근성이 좋으며 이번 한운 픽업을 달린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돌파도 되었을테니 돌파 여부에 따라 채용해줄 수 있을듯. 다이루크와 장단점이 비슷하며 가푸베한으로 채용하면 덱 코스트가 낮아지는 점이 장점.
가명
	HP 기반 딜러인 푸리나와 물공명으로 딜 상승, 피증과 물부착을 제공하는 야란은 푸야진/푸야백 엔진에서 언급했듯이 푸리나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야란의 궁은 일반 공격에 반응해 나가는데 낙공은 일반공격 판정이 아니라 궁이 발동되지 않는다. 다만 야란은 모션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평타키만 눌렀으면 궁이 발동되기 때문에 평타>점프>낙공으로 평캔을 해준다면 유의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다이루크 유저분들이 쓰던 대시캔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편이지만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베넷을 쓰는걸 추천.
야란
	불 메인딜러와 함께 불 공명으로 공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직도 불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탈 4성급 공증버프를 제공하는 베넷. 호두 파티를 제외한 모든 불파티에서 현역인 만큼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다. 4성이라 모으기도 좋고 심지어 스타라이트 상점에서 판매도 하니 부담도 없음. 그나마 단점이라면 베넷의 궁은 장판 설치형이라 그 안에서 딜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쓸 파티가 너무 많아서 강제로 파티가 찢기는 경우가 있다는 점인데 요즘은 서폿군이 많이 늘어 시노부, 요요, 샤를로트 등이 있다면 한 파티로 몰아도 예전보단 부담이 덜하다.
베넷

 

 

다만 여기서 보통 야란이 들어가면

하위호환으로 들어가는 행추에 대한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평타키만 눌러도 궁이 나가는 야란과 달리

행추는 1타 모션이 어느정도 나가야

궁이 나간다고 한다.

물론 우렴검을 두르는것 만으로도

근접 캐릭터인 다이루크와 가명이

물부착을 어느정도 할수는 있겠지만

플레이가 너무 불편해지는 것 같기도하고

그럴바엔 다른 캐릭터를 채용하는게

낫지 않나도 싶어서 제외함

 

 

호두 / 클레	푸리나	종려 / 베넷	한운

 

 

마찬가지로 불 메인 딜러인 호두 / 클레를

채용한 증발확산 파티

 

자해딜 매커니즘의 호두

법구 캐릭터라 몸이 약한 클레는

안정성을 어느정도 챙겨주는게 좋아

종려와 베넷을 고려해주면 좋다

안정성을 좀 내려놓고 딜 고점을 보자면

야란도 채용하는것도 여전히 좋은픽

 

HP가 낮을수록 딜이 높아지는 호두는

기존엔 호야행종 과 같이 종려만 채용하고

힐러를 쓰지 않았는데 푸리나 출시 이후

파티피증이 주는 이점이 높아

호푸야진 호푸베진 등으로도 쓰여

뉴비 접근성이 좋아졌다.

 

이 파티의 단점은 비싸다는 점 정도려나

푸리나도 종려도 베넷도 (+야란도)

워낙 이 파티 저 파티에서 쓰이는 

바쁜 몸이다 보니...

 

 

2. 깡 바람 파티

		푸리나 종려 베넷 진 (4돌)
소	파루잔 (6돌)	서브딜러 / 서포터	한운

 

 

소파푸한 소파베한 소파진한 소파종한

 

다이루크가 높은 낙공계수를 이용해

강제로 낙공딜을 뽑아내왔던 케이스라면

 

소는 가명 이전 유일하게 컨셉 자체가

낙공 딜러였던 케이스

때문에 낙공 서포터인 한운과는

두말할것도 없이 찰떡 궁합

 

다만 기존 소의 파티에 필수로 채용되던만큼

강력한 바람 서포터인 파루잔 6돌 역시

여전히 필수인지라 거의 깡 바람 파티라

원소 반응 챙기기는 다소 어렵고

소 스펙도 잘 챙겨줘야 하고

파츠들도 다 챙겨줘야해서

뉴비용은 아니다 라는 느낌

 

고점 조합으로는 

푸리나 / 베넷 / 진 (4돌) 을 채용

안정성을 더 챙기고

플레이를 쾌적하게 하고 싶다면

종려를 챙겨주면 된다

 

 

		푸리나 종려 베넷 진 (4돌)	푸리나 종려 베넷 진 (4돌)
한운 (6돌)	파루잔 (6돌)	서브딜러 / 서포터	서브딜러 / 서포터

 

 

한운은 공격력 베이스 힐러로

2돌 부터도 메인 딜러 활용이 가능한데

대놓고 메인 딜러 용으로 나온 6돌까지 가면

힐러를 딜러로도 쓸 수 있다 느낌이 아니라

정말 유의미한 딜을 뽑아내는 느낌

 

더군다나 한운 자체가 힐러다보니

덱 압축도 되기 때문에

바람 서포터인 파루잔 6돌을 넣고

나머지 자리에 든든한 서브딜러와

버퍼를 자유롭게 넣어주면 된다

 

이 부분은 아직 누가 베스트인가에 대해서는

연구중인 느낌인 듯 한데

 

개인적으론 한파푸야 (평캔)

한파종베 한파진베 한파향베 정도가

딜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한파종알로

알베도 4돌에 뚫리는 낙공 피증을 받은

한운 딜이 궁금한데 조건이 너무 빡세다 ㅎ...

 

 

3. 나비아 조합

나비아	종려 / 알베도	푸리나	한운

 

 

나푸종한 나푸알한

 

기존 나비아 온필드 파티에서

버스트 힐러를 한운으로 채용한 파티

 

나비아 원소 전투 스킬 후

인챈트 바위 낙공을 활용

 

사실상 베스트 조합이 위의 조합이고

나비아가 워낙 깡통이 세서

나비아와 한운은 고정으로 둔 후에

 

탄환 수급용 바위 서포터

+ 결정반응용 불 / 물 / 얼음 / 번개 속성 딜러

위 조합을 맞춰주면 다양하게 활용 가능

 

대검 캐릭터는 대부분 낙공 계수가 준수하므로

하위호환으로 나비아 자리에

아라타키 이토나 노엘도 채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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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공 강제로 솔직히 파티 조합은

제약이 있는 편이지만

일단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지 않나 싶음

 

어느 정도냐면 나종푸한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나비아도 복각하면 뽑을까 고민했을정도로

 

그래서 무뽑도 해줄까 싶어

나히다도 있으니 반천만 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픽뚫나서 늑말 ㅎ...

이건 다이루크 키우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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