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파티 조합 추천 - 파루잔 6돌 없는 파티 포함 / 4.6 복각 [ 원신 ]

 

 

 

방랑자 복각때 처음 픽업들어가서

파루잔 6돌 해준다고 난리친게

얼마 안된거같은데 이번에 복각이 돌아왔다

아무래도 애정캐라 무뽑이랑 돌파를

좀 고려해 보게 되는데

 

전무 의존도가 낮은 녀석이라

참았다가 푸리나를 뽑아줄까

어떻게든 전무를 뽑아줄까 고민중

 

딸랑이 종소리 한번 보고나니까

머리 깨지고 있어서 참 큰일임

 

 

1. 방랑자 + 파루잔(6돌) + 서브딜러 / 서포터 조합

 

방랑자의 대부분의 고점 파티에는

바람 특화 서포터인 파루잔 6돌이

고정으로 들어간다

(바람 내성깎, 바람피증, 바람치피증 제공

몹몰이, 원충 배터리 등 만능 서폿)

 

방랑자는 돌파 효율이 좋은 편이지만

명함 딜성능은 타 메인딜러에 비해서

다소 약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명함 / 저돌파의 경우

파루잔의 존재는 더 절실해진다

 

방랑자는 특히 전무 의존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높지 않은 편으로

전무보다 우선적으로 파루잔 6돌을

찍어주는 것을 추천

 

...이긴한데 파루잔 6돌이 뭐 쉬운것도 아니고

없으면 없는대로 쓰기도 해야지

파루잔 6돌을 포함하지 않은 파티 추천은

좀 더 아래로 이동 !

 

 

방랑자	파루잔	종려 (+토마 / 레일라)	베넷

 

일단 파루잔 자리를 고정으로 놓고

몸도 약하고 경직에도 취약한

법구의 약점을 극복하기위해

방어막 서포터를 기용하는 편

 

방랑자의 경우 원소 전투 스킬 사용중

공중에서 피격당하면

단순히 다른 캐릭터처럼 날아가서

대시로 돌아오면 끝이 아니라

그동안 부유력도 소모 되므로

딜로스가 상당하다

 

그러니 몬스터 패턴에 숙달된

고인물이 아니라면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방어막 서포터는 거의 필수로 챙겨줄것

 

 

나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합은

순서대로 방파종베 / 방파토베 / 방파레베

 

 

종려	가장 단단하고 긴 지속시간을 가진 실드를 제공하는 서포터. 방랑자의 온타임을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으며 안정성 역시 가장 좋다. 여기에 내성깎까지 제공하니 딜적인 이점도 OK. 단점이라면 폰타인 신규 메인딜러(느비예트, 라이오슬리, 아를레키노 등) 명함 단계에서 종려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바쁘다는 점 정도...?
토마(6돌)	토마의 경우 실드가 단단하지는 않지만 갱신형 실드기 때문에 거의 상시 경직 면역을 유지한다. 덕분에 실드는 잘 뚫리지만 날아갈 일이 별로 없고 부족한 안정성은 베넷의 힐로 커버하는 느낌. 토마와 베넷을 함께 채용하는 경우 불 공명으로 공증을 25퍼를 챙길 수 있고 특히 6돌 토마의 경우 일반 / 강공 / 낙공 15퍼 피증을 챙길 수 있다. 종려를 제외하면 실드의 단단함은 레일라가 토마보다 안정적이지만 6돌 토마의 경우 토마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편.
레일라	종려가 없는 경우 가장 범용성 좋게 쓰이는 방파레베 조합. 토마의 경우 6돌 효율이 좋고 못해도 4돌은 해줘야 원소 폭발형 실드인 궁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원소 전투 스킬로 실드를 제공하는 레일라에 비해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 방파레베 조합에서는 레일라의 실드 타임이 다소 짧은 편으로 방랑자 온타임 직전에 리필하는 식으로 운용하고 불 > 확산 > 얼음 > 확산 으로 방랑자의 꽃이된 옥 특성 효과인 공증 30퍼와 치확 20퍼를 챙길 수 있어 치명타 세팅의 부담이 줄어든다.

 

 

키라라는요 ?

ㄴ 일반적으로 레일라와 함께

비슷한 역할 자리에 언급되는 키라라는

풀 속성 실더로 속성 확산으로 버프를 얻는

방랑자의 꽃이 된 옥 특성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보통 베넷을 채용하는 방랑자 파티에서

발화, 연소 등의 자해딜로 실드 효율이 낮아지고

 

베넷 대신 푸리나나 야란을 채용한다고 해도

원마 베이스 파티가 아니라

개화딜을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는다.

 

 

방랑자	파루잔	야란	종려 (+레일라)

 

방파야종 / 방파야레

 

일반 공격을 베이스로 공격하는 방랑자에

야란의 서브 딜링과 강력한 피증 버프를

챙겨가는 조합

 

일단 쓰임이 많은 베넷을 다른 파티에

양보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야란의 긴 궁 지속시간은

물 확산 / 부유력 증가로 더 길어진

방랑자의 온필드 타임에도 적절하다.

베넷의 궁 장판 위에서 싸울때보다

포지션 잡기가 더 편한것은 덤

 

또한 야란이 종탄노를 채용하는 경우

공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용암철갑 제왕이나 불봉독자처럼

불 실드를 가지고 있는 적이

나선에 배치된 경우에도

베넷 대신 고려해봄직 한 조합

 

 

방랑자	파루잔	진 / 운근	베넷

 

방파진베 / 방파운베

 

방랑자는 일반공격이 주력기기때문에

공속 증가가 유의미한 딜증가로 이어진다

 

진	2돌에 공이속 15퍼 / 4돌에 바람내성깎 40퍼를 제공 하는 방파진베 조합은 푸리나 이전 방랑자 고점파티 중 하나였음. 당시에 진은 픽뚫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지라 파티를 꾸리고 싶다고 꾸릴 수 없는 난이도는 극악 파티 중 하나였지만 4.5 버전 패치 후 묶음 기원에서 진이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노려보자면 전보단 접근성이 좋아진 편. 다만 그때보다 성능 좋은 서포터들이 많아진 지금 시점에 굳이 진 4돌...? 싶긴한데 푸리나 + 진 조합도 많이 쓰다보니 애정도나 필요에 따라 고려해봄직 한 것 같음
운근	일반 공격 피증과 6돌시 공속을 추가로 제공하는 운근은 평타 베이스 온필드 딜러인 방랑자에게 잘 어울리는 서포터중 하나다. 특히 6돌 방랑자의 경우 추가타도 일반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단기 폭딜 역시 가능해진다.

 

진과 운근을 채용할때는

보통 베넷을 마지막 자리에 넣지만

안정성 + 바위 공명 피증을 노리고

종려를 채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 조합에서는 확산 반응이 없어

방랑자의 꽃이 된 옥 특성을 받을 수 없어

물의 환인간, 슬라임 등의

원소 몬스터를 상대할때가 아니라면 비추

 

 

			진 한운 백출 샤를로트
방랑자	파루잔	푸리나	버스트 힐러

 

방파푸진 / 방파푸한 / 방파푸백 / 방파푸샤

 

강력한 파티피증 버퍼+서브딜러 인

푸리나와 푸리나의 자해딜 매커니즘을

해소해줄 버스트 힐러를 채용한 조합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여건에 따라 고려하면 될 것 같음

 

진	장점 - 2돌 / 4돌시 공속, 내성깍 제공 / 서약 채용  단점 - 꽃이된 옥 특성 못 받음 / 장판 힐 불편함, 높은 돌파 요구
한운	장점 - 자유로운 포지셔닝 / 지난날 / 드슬 채용 가능 단점 - 꽃이된 옥 특성 못받음 / 낙공 버프 쓸모 없음
백출	장점 - 자유로운 포지셔닝 / 지난날 / 드슬 채용 가능 / 실드 단점 - 꽃이 된 옥 특성 못받음
샤를로트	장점 - 꽃이 된 옥 특성 받음 / 치확 20퍼 / 방랑자 세팅 난이도 낮아짐 / 물+얼음 빙결로 안정성 다소 강화 / 지난날 채용 / 페보 채용으로 푸리나 원충 지원 단점 - 지속적인 얼음부착 X / 페보 채용시 샤를로트 세팅 난이도 올라감

 

위 조합의 공통적인 단점은

실드 서폿의 부재로 방랑자의 약한

경직 면역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때문에 컨트롤에 따른 숙련도를 요구하고

 

사실상 방랑자에게 잘어울리는

조합이라기 보다는

강력한 버퍼 + 서브딜러인 푸리나를

보조하는 조합에 가깝기 때문에

장단을 고려하고 취향과 상황따라

가져가면 될 것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 싶으면

그냥 푸리나 빼고 실더 + 베넷 조합으로

가는걸 추천함

 

예외로 푸리나 6돌이 된 후에는

자해딜이 자체적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남는 자리에 종려, 토마, 레일라 등

실드 서폿을 채용할 수 있게 되니 참고

 

 

방랑자	파루잔	푸리나	베넷

 

방파푸베

 

현 시점 고점 중 하나로 언급되는 조합

안정성이고 편의성이고 원충이슈고 뭐고

끌어올 수 있는 버프는 다 끌어와

고점을 높힌 조합

 

돌파 할수록 고점은 높지만

원턴킬 가능한 스펙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조합

 

위 파티와 마찬가지로 푸리나 6돌이라면

베넷 자리에 종려를 챙겨

안정성을 좀 더 챙겨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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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루잔 없는 방랑자 조합

방랑자	야란	종려 (+토마 / 레일라)	베넷

 

파루잔이 6돌이 아닌 경우

가장 채용하기 무난하고 좋은 픽은

야란이 아닌가 싶음

 

푸리나처럼 덱 압축에 압박도 없고

꽃이 된 옥 특성도 잘 받아가고

평타 기반 서브딜러라 궁합도 좋고

강력한 피증 버프에 종탄 등으로

고점도 더 챙길 수 있고

심지어 필드성능도 굿

 

 

			진 한운 백출 샤를로트
방랑자	푸리나	종려 (+토마 / 레일라)	버스트 힐러

 

파루잔 자리에 파티피증버퍼+섭딜인

푸리나를 대체로 넣은 조합

 

힐러의 장단 점은

위에 언급한 방파푸+힐러 조합 참고

 

푸리나 6돌시 힐러 자리는

베넷으로 교체 가능

 

 

방랑자	푸리나	야란	진 (2돌 이상)

 

고점 엔진 중 하나인

푸야진 엔진에 방랑자를 끼얹은 조합

 

야란과 진(2돌이상)은 방랑자에게

유의미한 시너지를 제공 하기 때문에

궁합도 좋은 편

 

다만 역시 실드 서폿의 부재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 있는 경우에 추천

 

 

방랑자	향릉	야란 / 행추	베넷
방랑자	향릉	카에데하라 카즈하	베넷

 

국대조합으로 불리는 향행베

 

청록 세트와 피증, 서약버프, 몹몰이 등을

챙겨갈 수 있는 향카베 조합에서

방랑자를 발사대로 쓰는 조합

 

공통적으로 불공명으로

공증을 챙길 수 있고

5성 둘둘에 고돌파를 요구하는

위 조합들에 비해

덱 코스트가 낮은 것이 장점

 

방랑자가 공중에 떴을때

향릉의 화륜은 땅쪽에서 돌기 때문에

불 부착에 문제는 없으나

경직저항이 낮은 방랑자가

실드 없이 몬스터에 근접해야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행추의 경우 경직 저항을 조금 보정해주지만

넉백되지 않는 수준은 아니라

어차피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행추보단 야란, 카즈하쪽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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