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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기타

2024. 02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 원신 ]

by 니타스 2024. 3. 4.

 

 

 

 

내가 보려고 연성 참고용 겸 모아보는

2024. 02월 캐릭터 생일 달력 및 편지 모음

( 날짜만 체크한거라 요일 X )

 

 

2월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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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넷 /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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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하이탐     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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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노미야
코코미
           
29            
           
베넷            

 

02 / 02 리넷

 

깜짝 생일 파티...
인사말은 생략할게. 리니 오빠와 나의 생일이 돌아왔어. 재작년에 오빠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케이크 속에 숨겨둔 선물이었고, 작년에는 깃발을 물고 모자 속에서 튀어나온 로슬랜드였지... 그에 비하면 내 선물은 훨씬 평범했어. 아무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준비를 해도 결국에는 들켜버리고 마니까... 내가 오빠의 계획을 눈치채버리는 것처럼. 그래도, 뭐... 즐거워 보이는 것 같으니 그냥 내버려둘래. 올해에는 내가 직접 널 초대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오빠 쪽에서 뭔가 네게 귀찮은 부탁을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혹시 진짜 그렇다면 같이 좀 어울려 줄 수 있을까? 난 최대한 모르는 척하고 있을게.
날씨가 좋네. 야외에서 마술 공연하기에 안성맞춤이야. 응…? 왜 무대 뒤로 가서 공연 준비를 하지 않는 거냐고? 리니 오빠가 오늘은 전부 자기한테 맡기라고 했어. 뭐, 어떤 「깜짝 마술」을 준비했을지는 대충 예상이 가지만… 일단은 모르는 척하고 있을 생각이야.

 

02 / 02 리니

 

깜짝 생일 파티!
우리끼리 리넷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보자! 쉬운 일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리 만만하지 않아. 나랑 리넷은 매년 함께 생일을 맞이하기 때문에 「깜짝 파티」같은 건 숨기기 어렵거든. 그래서 다른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지. 예를 들면... 올해는 「깜짝 손님」을 초대할 생각이야. 맞아, 바로 너 말이야! 지난 몇 년 동안은 「서프라이즈」 계획을 전부 그 애에게 들켜버렸거든... 뭐, 나름 열심히 모르는 척해주긴 하더라. 그래도 이번에 네가 와준다면 아마 최고의 「서프라이즈」가 되지 않을까 싶어. 어때, 시간 좀 있어? 너를 화려하게 등장시킬 마술은 이미 다 짜놨으니까 리허설 장소에 몸만 오면 돼!
이 모자 보이시나요? 자,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것 확인하셨죠? 자, 지금부터 대마술사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절대 눈 깜빡이지 마세요—— 짜잔! 먼저, 이건 리넷에게 주는 선물——어라? 웬 고양이 모자 케이크가…? 아하! 이제 알겠네요. 아무래도 이건 관중 여러분이 마술사를 위해 준비한 「깜짝 마술」인가 보군요?

 

02 / 11 알하이탐

 

······
며칠 전 아루 마을로 파견되었던 학자들이 지혜궁으로 복귀했는데, 귀에 익은 이름이 들리더군. 이사크가 이제 베다나가리 문자 읽고 쓰기를 할 줄 알게 되어서 아카데미아 쪽에서 입문자용 교과서를 몇 권 보내줬다고 하던데···. 설마 페이몬이 이사크보다 못하지는 않겠지? 편지에 상급자용 서적을 동봉했어.
별일이로군. 수메르의 술집에서 너희들을 만나게 될 줄이야. 축하해 주러 왔다고? 고마워, 확실히 오늘은 내 생일이지. 부디 평소처럼 조용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군. 람바드 술집의 간판 메뉴는 생선 롤이야. 관심 있으면 먹어보도록 해. 조금만 더 있으면 나머지 둘도 볼 수 있을 거야. 아비디야 숲에서 오는 중이니까 곧 도착할 테지. 축하할 일이 있으면 술집에서 뭉친다… 그게 우리 네 사람 사이의 규칙이거든.

 

02 / 14 북두

 

이국에서 보고 들은 것들...
얼마 전에 함대를 이끌고 유롱항을 거쳐서 폰타인의 등방울 항구로 와봤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려고 말이야. 오랜 세월 바다를 누비다 보니 이제 바다에서 볼 건 다 봤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현지인이 바갓속으로 잠수해보라고 하길래 한번 해봤더니... 거기에 새로운 세계가 있더라고. 바다 이슬 꽃을 채집하려는데 중갑 게들이 몰려들길래 주먹으로 전부 때려눕혀 줬어. 맨손으로 싸우는 건 오랜만이었는데, 속이 뻥 뜷리는 느낌이더라. 이 형광별이라는 것들도 꽤 예쁘더라고. 기념품으로 편지에 동봉했어. 혹시 시간 되면 이쪽으로 와. 음식은 준비해 둘 테니 최근에 했던 모험 이야기 좀 들려줘.
우와, 이 근사한 한 상이 전부 날 위해 준비한 거라고? 그럼 사양하지 않을게! 항상 바다 위에서 생선구이나 절인 고기 따위나 먹다 보니 따끈따끈한 리월 요리만 보면 군침이 확 돈단 말이지. 밥을 몇 그릇이나 비우게 되어버려! 아, 상자 안에 든 게 뭐냐고? 하하, 그야 물론 여기저기 항해하면서 찾아낸 보물이지!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얼마든지 가져가. 넌 내 최고의 형제니까! 참, 여기 보물지도도 하나 있는데. 다음에 출항할 때 같이 가서 운을 시험해 보지 않을래?

 

02 / 22 산고노미야 코코미

 

독서 교류회...
요즘에는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모처럼 평화가 다시 찾아왔으니, 「아라히토가미 무녀」로서 모두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래서 독서 교류회를 열어서 와타츠미섬 주민들을 모아 함께 책을 읽고, 모두와 소감을 나눠보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 건지나 그로 인한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잘 이루어질지는 확신이 안 서. 혹시 괜찮다면 같이 사전 연습을 해줄 수 있을까? 우리 둘만의 조그만 교류회를 열어 보는 거야. 그러면 행사 진행 과정을 확인해 볼 수도 있고, 네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들어볼 수도 있을 테니까. 부담 가질 필요는 없어. 그냥... 책과 함께하는 소풍이라고 생각해 주면 될 것 같아.
푸른 물속에서 물고기들과 같이 헤엄치면서, 뺨을 부드럽게 감싸는 파도를 느끼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책에서 폰타인의 바다를 묘사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미지의 보물이 가득한 신비로운 곳이라고 하더라고. 폰타인의 수역은 와타츠미섬에 비해 어떤 점이 다른 걸까? 괜찮다면 식견이 넓은 네가 알려 주지 않을래?

 

02 / 29 베넷

 

최고의 하루!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 4년에 한 번 뿐인 날이니 미리 계획을 세워뒀지. 눈 떴을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전체를 말이야! 우선 아버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다음 덕담을 듣고, 친구들을 찾아가서 생일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을 모두에게 나눠줄 거야. 그 후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할 생각이야. 너랑 같이 새로운 비경을 모험하면서 페이몬에게 우리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것처럼! 근데 밤새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한숨도 못 잤어. 정신을 타려보니 창밖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고... 그래서 어차피 잘 수도 없으니까 그냥 안 자기로 했어! 일단은 움직여 보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지 뭐. 테이블 위에 커다란 케이크를 올려뒀어. 네가 오면 같이 자르려고!
이게 뭐냐고? 헤헤, 이건 우리 「베니 모험단」의 파트너가 준 생일 선물이야! 아까 살짝 삐끗해서 넘어졌었는데, 이게 딱 도움이 되어주더라니까! 아버지들 말이 맞았어. 내 생일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대신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주는 거였다고! 아, 파트너가 부른다. 나 먼저 가볼게! 너도 솔방울이 제 발로 굴러들어 오는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4.4 침옥협곡 화려한 보물상자 위치 - 화물 열기구 / 상자 3개 [ 원신]

4.4 침옥협곡 화려한 보물상자 시작 위치 화물 열기구 화려한 보물상자 x 1 평범한 보물상자 x 2 해당 위치가 시작 위치 위치로 가면 열기구가 공격받고 있다 몬스터를 우선 처리해주고 열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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