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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기타

2024. 04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 원신 ]

by 니타스 2024. 8. 2.

 

 

내가 보려고 연성 참고용 겸 모아보는

2024. 04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4월 April
데히야 샤를로트 한운
04 / 07 04 / 10 04 / 11 04 / 17
 
야란 백출 다이루크  
04 / 20 04 / 25 04 / 30  

04 / 07

 

생일 파티...
얼마 전에 두냐르자드 아가씨랑 같이 사막에 나갔다 왔는데, 그 이후부토 아가씨가 내 생일 파티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법석을 떠시더라고. 나도 어떻게든 도우려고 했지만... 그냥 멋진 모습으로 자리를 빛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화장함」을 꺼내 요즘 유행 중인 메이크업을 이것저것 해보고, 괜찮아 보이는 드레스를 몇 벌 입어보기도 했는데... 결국 어떤 조합으로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어. 옷을 고르는 것도 무기를 선택하는 것처럼 쉬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너도 파티에 꼭 와줘. 너무 오랜만이라 사막에서 헤매지 않으려나 걱정되면 내가 동물 짐꾼을 몰고 데리러 가줄 테니까!
아, 왔구나! 잠깐만, 잠깐만! 화장 좀 고치고… 됐다!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역시…. 으흠! 하하, 아무것도 아냐. 자! 그럼 「일일 고용주」님, 오늘은 뭐 하고 싶어? 쇼핑? 식사? 아니면 주바이르 극장의 최신 연극 보기? 좀 더 짜릿한 걸 원한다면 사막으로 가서 성해 짐승을 타보는 것도 좋지. 아니면 걔네들 두 마리랑 동시에 싸워본다든가? 아, 걱정 마. 어딜 가서 뭘 하든 난 항상 네 곁에 있을 테니까.

04 / 10

 

제발...
아휴, 간신히 신문사에서 탈출했네. 아슬아슬했다... 오늘이 내 생일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기자들이 「샤를로트가 오늘의 샤를로트가 된 이유」라는 제목으로 독점 인터뷰 기사를 내겠다며 달려드는 거 있지? 심지어 어떤 사람은 앞으로 1년 동안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겠다는 거야! 취재한 내용을 전부 장편 특집으로 엮어서 내년 생일에 내겠다나? 으으, 됐거든요?! 일단 옷을 갈아입는 척 사람들을 따돌린 다음 3층 창문으로 나와서 수도관을 타고 탈출했어. 지금은 외프라지 씨 댁에 숨어서 편지를 쓰는 중이야. 아무리 그래도 편집장님 집으로 쳐들어올 간 큰 인간은 없을 테니까. 문제는... 여기서 나갈 수가 없다는 거야... 혹시 시간 있으면 나 좀 데리러 와 줘! 제발, 제발, 제발! 밥 한 끼 거하게 쏠 테니까!
「와! 이게 누구야? 스팀버드사의 유명 기자 샤를로트잖아! 누가 참 언론인 아니랄까 봐 자기 생일날에도 뉴스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네!」 「아, 너희들이구나? 여긴 어쩐 일이야?」 「신문을 한가득 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그녀! 뭔가 엄청난 특종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하~ 알겠어. 으흠! 저는 《스팀버드》 기자 샤를로트입니다. 이번 달 베이킹 칼럼에는 수수께끼의 게스트 한 분을 초대했습니다. 과연 그녀는 독자 여러분께 어떤 달콤함의 향연을 선사할 것인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았어! 이 신문 샘플만 전달하고, 바로 같이 생일 케이크 먹으러 가자!」

04 / 11

 

인간세상···
오랫동안 산에서 살다 보니 생일 같은 건 딱히 신경 쓰지 않게 되더구나. 굳이 생일이라고 누군가에게 알린다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감우 그 아이가,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을 함께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하더군. 마침 각종 디저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관을 완성한 참이고··· 모두에게 사 온 찻잎까지 우려서 내놓으면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이 정신 못 차릴까봐 걱정이 되기는 하더구나. 다른 친구들도 이미 여기 와 있으니, 와서 밥이나 먹고 가는 건 어떻겠느냐? 선물 같은 건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오면 되니 걱정 말고.
전에 선물해 줬던 기관 새를 아직도 데리고 다닐 줄은 몰랐구나. 그렇게 마음에 들어 할 줄 알았으면 몇 마리 더 만들어 줬을 텐데 말이지. 마침 오늘은 한가하니… 혹시 가지고 싶은 장난감 같은 것이 있느냐? 선법을 살짝 활용하면 그 어떤 물건이라도 금세 만들어낼 수 있지. 넌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된단다.

04 / 17

 

꿈속에서 본 것···
난 꿈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게 어떤 꿈이든 스스로 통제할 수 없고, 벗어나기도 어려우니까. 그런데 요즘 들어··· 꿈에서 네가 자주 나타나. 전부 다 소풍을 가거나 한가로이 산책을 하는 꿈이었지만, 깨어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 「과연 내가 이토록 『아름다운 꿈』을 꿀 자격이 있을까?」하는···. 꿈 바깥에서 너를 만나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보고 싶어지면··· 내 이름을 불러 줘.
하루 이틀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니 괜히 신경 써줄 필요는 없어. 오늘도 평소처럼 보내면 돼. 다만 이렇게 조용하고, 적화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는 건… 아마 너뿐이지 않을까 싶네. 자, 이 청심 받아. 이걸로 방을 꾸미면 좀 더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거야.

04 / 20

 

새로 피어난 꽃···
얼마 전에 갑자기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를 만들고 주사위를 던져봤어. 그런데 「꽃 키우기」가 나오더라. 집안을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시장에서 꽃가지를 좀 사서 화분에 심었지. 그런데 꽃가지를 심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제 사건 몇 건을 맡게 되어버렸지 뭐야. 몇 달 동안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화분에 물도 거의 못줬어. 그래서 꽃 피우는 건 고사하고 말라 죽지나 않았으면 하고 있었지. 그런데 이게 웬걸? 얘네들이 생각보다 질긴 녀석들이었는지 꽃망을 몇개가 맺히는 거 있지? 옛말에 「혹독한 추위에도 꽃은 피어난다」고 하더라니, 어쩌면 이 꽃을 두고 한 말이었을지도 모르겠네. 꽃구경하고 싶으면 빨리 와. 좋은 차는 이미 준비해 뒀으니까.
매번 찻집으로만 부르고 있는데, 혹시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아? 아, 걱정 마. 이제 이런 만남은 끝이라는 뜻으로 말한 건 아니니까. 넌 내 중요한 「정보원」이거든. 오늘은 살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원래와는 다른 신분으로 재미있는 일을 해보지 않을래? 쉿! 물론 땡땡이치자는 건 아니야. 사실 지금부터 하려는 건 정보원으로서의 일상적인 업무기도 해. 어떤 신분으로 할지는… 네가 직접 고르도록 하고.

04 / 25

 

눈 깜짝할 새···
며칠 전 장생과 함께 침옥 협곡에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제가 어릴적에 심었던 차 나무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군요. 이제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습니다. 계곡을 떠날 당시에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였는데··· 세월의 흐름이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마침 수확하기 딱 좋은 시기라 찻잎을 넉넉하게 따왔습니다. 리월에서는 「첫 수확」한 찻잎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갓 나온 찻잎은 귀빈에게만 내놓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지요. 혹시 시간이 있으면 불복려로 와서 맛을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꼭 와. 치치도 이건 너한테 줘야 한다고 하고 있으니까」 이건 장생이 써달라고 한 내용입니다. 아직도 꼬리로 붓을 드는 것을 연습하는 중이거든요.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몸은 좀 어떤가요? 어디 불편한 곳은 없나요? 당신에게 주려고 강장제를 좀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들어간 희귀한 약초 중에는 치치가 당신을 위해 채집한 것들도 많아요. 그리고… 이건 약초로 만든 꽃다발입니다. 머리맡에 두고 자면 심신이 안정될 거예요. 혹시 꽃이 시드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면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나중에 직접 보여드리도록 하죠.

04 / 30

 

디퓨저···
네 덕분에 최근 고급술과 연금 디퓨저의 조합이 꽤 인기를 끌고 있어. 다들 감탄을 금치 못하더군. 하지만 그 찬사의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라고 봐. 원래대로라면 조속히 너를 와이너리로 초대해서 만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야 했지만, 선물을 고르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 생각을 좀 해봤는데··· 역시 선물은 직접 준비하는 게 가장 적절할 것 같더라고. 이 디퓨저는 아델린의 도움을 받아서 만든 거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정원의 포도들은 하나둘씩 익어 가는데, 와이너리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나도 도우러 왔어. 자, 이 포도 좀 옮겨 줘. 이거라면 훌륭한 즙을 짜낼 수 있을 거야. 잘 익은 포도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 데다 맛도 달콤하지. 너도 분명 마음에 들어 할 거야. 아직 다 안 익은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처리하면 돼. 버릴 필요는 없으니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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