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신/기타

2024. 06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 원신 ]

by 니타스 2024. 10. 22.

 

 

내가 보려고 연성 참고용 겸 모아보는

2024. 06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6월 June
페이몬 아라타키
이토
리사 벤티
06 / 01 06 / 01 06 / 09 06 / 16
요이미야 사이노 라이덴 쇼군 야에 미코
06 / 21 06 / 23 06 / 26 06 / 27

06 / 01

페이몬

 

같이 케이크 만들자!
어느새 우리 둘이 여행한 지도 이렇게나 오래됐네! 너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재미있게 놀 수도 있어서... 이젠 딱히 빌고 싶은 소원이 떠오르지도 않아.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밥 당번은 항상 너였지? 이번에는 내가 솜씨를 발휘해 볼게! 오늘을 대비해서 얼마 전부터 네가 요리할 때 어깨너머로 슬쩍슬쩍 보고 있었는데... 혹시 눈치챘어? 근데... 으음... 그... 케이크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네! 게다가 재료도 너무 맛있어 보이구... 저기, 우리 그냥 같이 만들까? 갓 따온 풍선귤을 넣으면 괜찮을 것 같지 않아? 어느 곳을 모험하든, 앞으로 행운과 행복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기를! 페이몬은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라는 사실, 잊지 마!
흠흠! 혹시 오늘 나한테 뭐 줄 거 없어? 벌써 준비해뒀다구? 헤헤, 역시 너라면 내 생일을 잊지 않을 줄 알았어! 우와…! 디저트가 엄청 많아! 게다가 전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 여행자가 큰돈을 들여서 사준 거니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다 먹어줘야겠지? 생일이 한 해에 10번… 아니, 100번씩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걸 전부 여행자랑 같이 보내면 진짜 행복할 텐데!

06 / 01

아라타키 이토

 

천재? 아니, 귀재!
세월은 찰라와도 같이 흘러간다··· 라는 말이 있지. 친구도 이미 들었겠지만, 이 몸의 뛰어난 지도력 덕분에 아라타키파는 한 차원 더 높은 경지로 올라섰다 이거야! 곤충 싸움이든, 노래 대회든 말이지.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네 활약도 그리 나쁘지 않던데? 얼마 전에는 신문에도 실렸었다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다니, 역시 이 몸의 친구다워. 내가 이 뿔로 사방을 휘젓고 다니는 동안 너도 열심히 내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는 것이렷다! 우리 같은 강자들 사이에 말은 필요 없지··· 만! 얼마 전 드보르작 형씨가 그쪽 고향에 있다는 이 녀석을 소개해 줬거든. 근데 이게 뭐랬더라? 싸, 싸래비 담즙··· 아 몰라! 이 녀석은 「무적 철갑 기계 귀신풍뎅이」야! 아무튼 나한테 기가 막힌 생각이 하나 있는데, 가장 먼저 너한테 알려주고 싶었어. 으핫핫하! 혹시 난 천재가 아닐까? 아니! 귀재라고 하는 게 맞겠지!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친구!
이거 봐라! 형제들이 나를 위해 초상화를 그려줬어. 어때? 멋질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도 넘치지? 물론 아무리 잘 그려봐야 이 몸의 원래 모습의 만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말이지. 하하하! 엥? 왜, 여기에 붙이면 안 돼? 1년에 한 번뿐인 이 몸의 생일이니까 최대한 성대하게 보내야지! 여기다 내 서명을 넣는 건 어떨까? 아라타키파 일인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를 만드는 거야! 세상에 오직 단 한 장뿐인 그 작품은, 내가 인정하는 친구인 네게 주도록 할게!

06 / 09

리사

 

오늘의 일정...
연금술 가게가 순조롭게 굴러가기 시작한 이후로 내 어깨가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몰라. 얼마 전에는 기사단원 중 하나가 포션이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우리 귀염둥이는 편지 한 통 없네? 내가 만들어 준 포션이 효과가 있는지, 여정을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만들어 줬는지 궁금하네. 더 먼 곳으로 떠나기 전에, 익숙한 장소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만나면 좋은 기분 전환이 될 거라고 생각해. 물론 내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테지만. 저녁으로 뭘 먹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대신 골라주지 않을래? 우리 귀염둥이라면 내 입맛이 어떤지 알고 있을 테니까. 후훗,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 돼?
…어머? 이건… 디저트 만들기에 관한 책이네? 후훗, 귀염둥이가 살짝 다녀갔나 보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오늘은 낮잠을 너무 오래 잤네. 마침 배도 고프고 하니 이 페이지에 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볼까? ——거기 창문 뒤에 숨어 있는 귀염둥이, 안 나올 거야? 설마 내 생일에 먹을 디저트를 혼자 만들게 할 생각은 아니겠지~?

06 / 16

벤티

 

여유로운 하루
아까 나무 밑에 앉아 있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머리 위로 일몰 열매 하나가 떨어지더라. 덕분에 새로운 악상이 떠올랐어. 처음으로 감상하는 영광은... 네 것으로 남겨 둘게. 마침 날씨도 좋으니, 함께 바람 부는 들판을 산책하지 않을래? 일상의 사소한 고민일랑 내던져 버리고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거야. 그러다 석양이 지면 경치 좋은 곳에서 신곡을 들려줄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바쁜 소중한 친구와 함께 노을을 감상할 기회를 놓칠 수는 없으니까! 먼 곳에 있는 너를, 몬드의 산들바람과 함께 기다리고 있을게. 오다 길 잃지 말고.
아침 햇살이 참 기분 좋지? 푸훗,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있네. 자, 여기 앉아서 세실리아꽃 냄새를 맡아봐. 기운을 차리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앗차! 이야기하다가 깜빡할 뻔했네…. 조금만 더 기다려! 거의 다 됐으니까. 사과 파이, 오랜만이지? 오늘 아침은 내게 맡겨~

06 / 21

요이미야 

 

별 따기···
얼마 전에 꼬맹이들이 「담력 시험에 참가하고 싶은데, 어두운 건 또 무서워!」라고 하길래, 내가 직접 숲으로 가서 반딧불이 몇 마리를 잡아다 조그만 등불을 만들어 줬어. 반딧불이가 깜빡 깜빡 빛을 내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 꼭 별님이 내 손바닥 위로 내려온 것 같더라. 그때 문득, 손 안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로 별 모양 폭죽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며칠 동안 계속 시도해 본 끝에··· 히히,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말씀! 나중에 밤길을 걸어야 할 일이 있으면 「별님 폭죽」에 불을 붙여 봐.「영웅 모드」 요이미야 님이 네게 힘을 불어넣어 줄──아앗, 어린아이 취급하는건 아냐! 그냥, 내 새 발명품이 네 여정에 조그만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이야. 그러니까 얼른 와. 같이 「별 따기」 하게!
얼른 와서 이것 좀 봐! 이게 바로 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타닥타닥 소원아 이뤄져라 폭죽이야. 이렇게 불을 붙인 다음, 손에 들고 눈을 감은 채 소원을 빌면 돼! 진짜 효과가 있냐고? 으음——헤헤, 별똥별에 비는 것보다는 영험했으면 좋겠네~ 혹시 또 보고 싶은 폭죽 있어? 하늘에서 터지는 거랑 땅바닥에서 터지는 거, 물속에서 터지는 것까지 전부 다 준비되어 있다구!

 06 / 23 

사이노 

 

대결···
최근에 대결을 통해 얻은 새로운 힘 덕분에 예전보다 더 강해졌어. 그런데 사람들이 이 힘을 두려워해서 날 피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도전자가 더 늘어나더라···. 응, 맞아. 얼마 전에 새로 출시된 일곱 성인의 소환 카드 이야기야. 그런데 같이 카드 게임을 한 사람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 「이제야 알게 된 건데, 생각했던 것처럼 무서운 분은 아니시네요?」라고 말이야. 그야 당연하지. 난 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까지 패를 잘 간수하는 성격이니까. 시작하자마자 「패버리는」게 아니라! 아무튼··· 오늘도 예년과 같이 파티가 열릴 테고, 찾아오는 친구들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테지. 너와의 대결이 기대되네.
눈치챘어? 맞아, 이 손에 들려 있는 게 바로 「청금색 소용돌이」야! 상대가 너인 만큼 「커버」를 올리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간단하게 3판 2선승으로 할까? 네가 이기면 이후의 일정은 네가 하자는 대로 따라갈게. 내 차례군. 그럼 전력으로 가볼까!

06 / 26

라이덴 쇼군

 

나아가는 것···
오늘 아침 일찍, 미코가 보내준 디저트를 받았어. 이번 자기 생일에는 「거하게 한 판」벌일 거라고 하더라. 나한테 「지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는 말도 했고. 난··· 잔치가 성대한지 아닌지는 신경 쓰지 않아. 우리가 함께 보낸 「찰나」는, 하나 하나 모여···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원」이 될 테니까. 생일을 축하하는 행위의 목적은,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거니까. 하나미자카로 와. 헤어진 이후로 서로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이야기하며,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는 이나즈마를··· 새롭게 펼쳐진 풍경을 구경해 보자. ··· 근데, 로큰롤 경단 우유랑 경단 우유는 대체 뭐가 다른거야?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왔네. 잠깐만 기다려. 내가 머리를 땋는 방식은… 으음, 아마 다른 사람들과 비슷할 거야. 이렇게 세 갈래를 하나로 모으는 식인데…. 혹시 다르게 땋는 법 알고 있어? 가끔은 꾸밈새를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응, 이것저것 시도해 봐서 나쁠 건 없으니까.

06 / 27

야에 미코

 

재미있는 일···
꼬마야, 요즘에는 날 보러 신사로 찾아오지 않더구나. 혹시 여행이 너무 순조로워서, 아니면 새 친구를 사귀어서 이 야에 미코 님의 축복이 필요없어진 것이려나? 이런··· 만약 그렇다면 이번 생일에는 아주 재미있는 잔치를 벌여야겠네. 네가 도저히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지. 그래서 올해에는 야에 출판사랑 「키미나미 요정」 두 쪽 다 동원해서 라멘 먹기 대회를 열 생각이야. 「헤비급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고. 물론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어. 첫 라운드에서 승리한 자에게는 야에 출판사의 인기 라이트 노벨이 주어질 거야.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걸로. 준결승까지 올라가면 6개월 치 「키미나미 요정」 라멘 쿠폰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품은, 물론 내가 손수 준비한··· 후훗.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우리 꼬마랑 페이몬이 놓칠 리는 없겠지?
드디어 내 꼬리를 보게 됐다고? 흐흥, 여기가 꿈속이라는 걸 들켜버리고 말았네. 내게는 꼬리가 없단다. 그게 보였다는 건 즉, 네가 꿈을 꾸고 있다는 소리지. 알겠니? 알——겠——니? 후훗, 꿈속에서도 나를 떠올리다니…. 오늘이 내 생일이라는 건 어떻게 안 거야? 날이 밝으면 유부 한 바구니 챙겨서 나루카미 다이샤로 오도록 해.

 

2024. 05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 원신 ]

내가 보려고 연성 참고용 겸 모아보는2024. 05월 캐릭터 생일 및 편지 모음  5월 May캔디스콜레이고로05 / 0305 / 0805 / 18 운근피슬 05 / 2105 / 27 05 / 03캔디스 아름다운 돌··· 얼마 전에 저 멀리서

nitas.tistory.com

 

원신 폰타인 서적 수집 방법 및 위치 모음 [ 4.3 ]

4.3 폰타인 서적 수집방법 및 위치 바로 가기 페이지 입니다 서적의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서적의 수집방법 및 위치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폰타인 서적 모음 [ 4.3 ] 레무리아 몰락사 폰타인 동물

nitas.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